광주
광주 양림동 멘타루 먹었다. 개백수 시절 3번을 갔지만 못먹었던 곳을 지금 먹는다. 또떨이가 캐리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개백수였던 시절. 키짝이와 함께 라멘 한 번 먹어보겠다고 버스타고 왕복 3시간 걸리는 곳을 3번 갔는데 한 번을 못먹었던 멘타루에 갔다. 재료 소진, 휴무, 그냥 문을 안열음. 양림동 멘타루 매장 앞이다. 일본풍 한 스푼 넣어놨다. 매장 안에 들어오면 매장이 넓게 구성되어 있다. 메뉴는 돈코츠라멘을 시켰다. 처음오면 대표메뉴를 먹어보는게 강호의 도리다. 김치랑 백김치가 있다. 깨도 뿌려서 먹을 수 있다.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읍읍!! 여름 시즌메뉴로 탄탄멘이 있는데 지금도 판다. 콜라도 시켰는데요? 2000원입니다. 양심이 있는 집입니다. 다른 곳은 저 음료수 3천원받던데. 돈코츠라멘 나왔다. 토핑은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앗다. 국물이 아주 그냥 진해보이죠? 별로 안진하다구요? 그럼 손을..
2023. 3. 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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