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분당
[조슐랭가이드/271번째 접시] 정자 브라우너리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집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이름은 브라우너리. 시그니처 메뉴로, 브라우너리 라떼와 스피아민트 라떼, 블랙 피치 에이드가 있는 곳이다. 브라우너리의 소금빵. 일단 겉의 식감은 조금 바삭하다. 근데, 신당과 익산에서 먹었고 극찬했던 소금빵은 바삭하면서 촉촉하기까지 했는데, 브라우너리의 소금빵은 퍽퍽했다. 퍽퍽하니 안에 들어가는 치즈의 맛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하고, 버터의 향도 못느꼈다. 브라우너리의 아메리카노. 산미가 있으면서 묵직하고 진한 맛이다. 처음부터 산미가 훅 들어오니 끝까지 산미의 여운이 있다. 산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 가격은 착한 가..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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