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맘스터치
맘스터치 신메뉴 아라비아따치즈버거 후기
스타벅스의 뼈아픈 고통을 느끼고 집에 가는 길에 신메뉴 마지막 도전을 하고 싶어서 간 곳. 맘스터치다. 맘스터치의 신메뉴 아라비아따치즈버거. 이 메뉴 이름 보면 곤잘레스 생각난다. 곤잘레스가 뭐냐구요? 개그콘서트에서 라따라따아라따 하는 개그맨 있어요. 세대차이라구요? 콱씨. 정자역에 있는 맘스터치를 가서 단품 1개를 포장 주문했다. 15분 뒤에 온 손님이 나보다 더 빨리 받고 감. 둘 다 똑같이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 말이지. 이거는 좀 선넘었지. 나보다 늦게 왔는데 더 빨리 받는거 개빡침. 여기서 나랑 비슷하게 온 사람 겁나 화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경험을 했다. 자 25분만에 나온 햄버거 단품이다. 찌발. 이거 들고 집으로 뛰어간다. 맘스터치 아라비아따치즈버거다. 포장지 밑에 피클 뺐어요? 양파 뺐어..
2023. 2. 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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