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 첨단 신쭈꾸미에서 쭈꾸미삼겹살 먹었다. 공짜로 먹는 쭈꾸미는 아주 맛이 제격이다.
추석 명절에 첨단에서 또떨이와 뼈를 만났다. 만나면 뭐다? 사다리 타기다. 이제 모든건 사다리를 타는 걸로 시작한다. 그 사다리 타는 시간에 진짜 사다리 탔으면 소방관 되고도 남았다. 무튼, 뼈가 쭈꾸미 먹고 싶다고 해서 신쭈꾸미로 갔다. 첨단 신쭈꾸미 매장 앞이다. 이제 누가 사다리에 걸려서 쭈꾸미 값을 낼 지 결정이 된다. 신쭈꾸미 가격 또 올랐다. 기존에도 비싼데 또 올라버렸다. 쭈꾸미가 많이 안잡히나 보다. 바로 쭈꾸미삼겹살 3인분 시켜 버렸다. 짜란! 쭈삼이다. 또떨이가 사주는 쭈삼이다. 아주 행복하다. 한 끼에 5만원을 태워?! 계란도 준다. 계란 껍질도 먹어도 행복할 것 같은 이 기분. 남이 사주는 쭈삼과 계란! 아주 부들부들 떨린다 그죠? 옆에서는 또 걸려서 또떨이 부들부들 떨고 있음. 마..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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