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래
서울 문래동 카페 애프터워크클럽 갔다 왔다. 큐브라떼와 커피젤리라떼, 벨지움초코무스 먹었다. 가격이 조온나 사악하다.
햅삔이와 미금에서 두끼를 먹고, 문래동으로 왔다. 문래동 예술창작촌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뭔가 예술보다는 카페가 더 많다. 돌아다니다가 애프터워크클럽에 갔다. 매장 앞이다. 스페셜 커피를 판다고 해서 갔다. 매장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문구류 팔고 있다. 문구덕후에게는 성지다. 거의 대부분 연필이다. 저 노란색 연필은 문방구가도 싸게 파는데 여기는 더 비싸다. 매장 인테리어는 조금 힙하다. 근데 문래창작촌이랑은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다. 진짜 가격이 DOG 비싸다. 이건 김혜자 선생님도 오면 이건 아닌듯 하고 손사레 칠 가격이다. 벨지움 초코무스랑 큐브라떼, 커피젤리라떼 시켰다. 다른 메뉴도 있다. 인테리어에 대한 분위기는 좋다. 근데 그 뿐이다. 인테리어는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끄럽다. 가..
2023. 3. 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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