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라오스 V 호텔 비엔티안에 다녀 왔다. 이건 꼭 보고 예약해야 한다.
나와 또떨이, 뼈와 함께 한국에서 라오스로 여행을 갔다. 그 전부터, 라오스에 대한 환상을 엄청 가지고 있던 뼈가 라오스를 가자고 빨아재낀 덕에 라오스로 갔다. 한국에서 라오스를 가는데 연착이 되어 7시 45분 비행기가 8시 30분에 출발을 했고 라오스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다. 거의 늦은 밤에 도착을 하니, 어차피 하루만 자는거 가깝고 야시장이랑 가까운 곳으로 가자는 말에 흔쾌히 받아들였다. 아니, 호텔 정하기 귀찮아서 그냥 보지도 않고 받아들인게 화근이었다. 겉의 호텔 외관 뷰는 꽤 깔끔했다. 첫 시작부터 아고다로 이미 계산을 다 했는데 돈을 내라는 프론트 직원의 요청에도 얼뤠리 페이드!! 만 NPC 봇처럼 대답하니 마지못해 오케이 오케이를 하고 열쇠를 줬다. 맨 마지막에 해브 어 나이스 데이를 말..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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