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고창
고창 거북선숯불풍천장어 먹었다. 숯불은 빼라. 숯불로 안구워준다.
여자친구와 고창 여행을 갔다. 익산에 점심 시간에 도착해서 바로 고창으로 출발! 그래서 도착한 곳이 거북선숯불풍천장어다. 건물을 거북선처럼 지어놨다. 우리 조양이 병원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약간 2시 정도인데 사람이 거의 없다. 조졌다. 맛없어 보인다. 뷰는 갯벌뷰이자 콜라병뷰다. 구시포 해수욕장 근처인 줄 알았는데 메말라버린 내 입을 보는것 같다. 갯벌도 말라버림. 기본 상차림이다. 식탁이 진짜 쥬운나 크다. 내 자리에서 대파김치 먹으려면 팔을 길게 펴서 먹어야 한다. 깻잎장아찌. 별로 맛읎다. 장어뼈퉤김이다 . 소스나 된장에 찍어 묵자. 대파김치다. 장어랑 같이 먹으라고 한다. 근데 같이 먹으면 대파김치맛이 너무 강해서 마지막 입가심으로 먹어야 한다. 원래 장어구이는 데리야끼 소스에 많이 찍어 ..
2023. 2. 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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