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논산
논산 무화과 깜빠뉴 맛집 감동제빵소
논산 출장에 와서 아는 지인이 무화과 빵 맛집이라고 감동제빵소 이야기를 들었지만 가보지는 못했었다. 여자친구와 탑정호 뷰 맛집을 즐기려고 다올이라는 카페를 갔는데 하필이면 문이 닫아 감동제빵소로 갔다. 저 매서운 눈초리로 날 쳐다보더니 겁나 짖는다. 똑같이 짖으려다가 참았다. 논산 취암동에 위치한 감동제빵소 매장 앞이다. 무화과 깜빠뉴 먹으러 왔다. 돼졌다. 각 월마다 휴무일이 있는데 다행이다. 방문한 날에 무화과 깜빠뉴 못 먹었으면 평생 못먹었을 맛이었다. 무화과 깜빠뉴 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도 정말 많다. 이 정도면 그냥 점심 안먹고 여기에서 빵을 사서 점심으로 먹으면 황홀 그 자체다. 빵순이 두유에 빵 먹으면 아주 황홀이다 못해 극락이다. 빵이 많아서 결정 장애가 올것 같다. 밥만 안먹었으면 먹어보..
2023. 10. 24.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