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66번째 접시] 성수 소바마에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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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메밀을 베이스로 한 소바와 텐동, 나베를 전문으로 하는 일식당 소바마에.

그 중에서도, 반죽에 메밀을 넣어 튀긴 텐동을 먹으러 갔다.

 

텐동의 가격은 9,800원.텐동에는 새우 튀김과 쑥갓, 고구마, 단호박, 파프리카, 고추, 온센 타마고가 나온다.전체적으로, 다른 텐동집보다 튀김옷이 더 맛있고, 더 고소하다.메밀을 넣어 만든 튀김 반죽이라 그런지 더 바삭바삭한 식감이 미쳤다.각 재료의 고유한 맛에 간이 좀 강하게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는 텐동.

 

다음에 방문할 땐, 오마카세를 가야겠다.1인에 30,000원에 예약을 꼭 해야 갈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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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 인근 골목에 주차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그냥 그렇다.

3. 웨이팅
- 점심 일찍 가지 않으면, 웨이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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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8-30 지층

 

운영시간

매일 11:30 ~ 22:00

(일요일 휴무)

 

BT14:3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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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바마에 매장 입구.

소바마에를 찾은 날에 눈이 많이 왔다.

확실히 일본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전문점같이 보인다.

 

 

소바마에에도 눈이 왔다.

 

 

청어인 니싱소바와 니쿠 온소바가 유명하다고 한다.

 

 

소바마에의 Menu List.

자루소바부터 시작해서, 카게소바, 니쿠소바, 니싱소바, 에비텐소바, 토로로소바 등

다양한 소바 요리가 있고, 텐동과 규동도 있다.

 

 

소바 요리 뿐만 아니라 저녁 메뉴로 나베와 카라아게, 오마카세도 있다!

여기는 나중에 오마카세로 또 와야지.

오마카세는 예약 필수!

 

 

소바마에 매장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면서도 분위기가 차분하다.

 

 

테이블을 앉으면, 메밀차와 메밀면을 튀긴게 나온다.

고소하면서도 중독성이 있다!

 

 

소바마에의 저녁 Menu List.

덴뿌라, 카라아케, 테바사키, 카이바시라 마늘구이, 계란말이 나베가 있다.

 

 

메밀차도 티백이 아닌 직접 끓인 물이라 티백이랑은 맛이 다르다.

진짜 고소하면서도 진한 메밀맛이 일품이다.

 

 

소바마에의 텐동.

밥 위에 각 종 튀김이 올라가 있다.

 

 

온센타마고도 나온다!

 

 

소바마에의 미소시루.

담백하니 좋다.

 

 

소바마에의 텐동에는 고구마튀김.

포근포근하니 꽤 맛있다.

 

 

소바마에 텐동의 새우튀김.

새우 간이 진짜 잘 들어 있다.

간이 너무 잘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다.

 

 

소바마에 텐동의 쑥갓튀김.

쑥갓향이 그득하다.

 

 

소바마에 텐동의 고추튀김.

이건 좀 잘 걸리길 빌어야 한다.

어떤건 맵고 어떤건 안맵다.

 

 

소바마에 텐동의 파프리카.

파프리카튀김은 여기서 처음 본다.

빠르게 튀겨서 그런지 식감이 아삭하여 좋았고, 파프리카 본연의 맛이 있어 좋다.

 

 

소바마에 텐동의 단호박 튀김.

고구마와 같이, 진짜 포근포근하고 단맛이 좋다.

 

 

소바마에 텐동의 아쉬운 온센 타마고.

반숙이 아니라니..?!

타래간장소스와 같이 밥이랑 섞어 먹으려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텐동의 맛이 너무 좋다.

메밀을 넣은 반죽이 더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올려주는 것처럼 느꼈다.

확실히, 다른 곳보다 튀김이 맛있어 좋았던 곳.

 

다음엔, 오마카세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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