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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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맛은 보통이지만, 매장에 들어가면서 짜증나는 투의 어조와 최악의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가도 되는 집. 기본 상차림과 메인 메뉴는 간이 적당하여 맛은 괜찮지만, 귀찮고 짜증나는 어조의 행동과 말로 응대를 한다. 다른 팀이 왔을 때도, 어디 앉으면 된다고 물어보니 돌아오는 말은 "아, 저기 자리 있잖아여"라는 말과 짜증스러움이 그대로 보인다. 불갑사를 들렸다가 내려오는 길에 괜찮은 음식이지만, 화나는 서비스를 받을 것이냐?는 여러분의 선택. 근처에 다른 집도 많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부모님 모시고 간 곳인데 다음엔 절대로 안간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이 없어, 매장 근처에 주차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하.. 역시나.. 더럽다.
- 남녀 공용으로 되어 있다.
3. 웨이팅
- 웨이팅 없다.
인포메이션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368-6
운영시간
매일 12:00 ~ 20:30
사진
불갑사에서 내려오다 보면, 민속정 매장 입구에 이런 Menu List가 나온다.
보리밥이 안된다고 할 때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민속정 Menu List.
보리밥이 안된다고 했는데, 안에서는 보리밥 만들 시간과 귀찮다고 보리밥이 없다고 하는 것을 들어버렸다.
이 때부터, 조금 기분이 상했다.
제육볶음 쌈밥과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서부터, 테이블 셋팅이 아무것도 되어 있지 않았는데 비닐 셋팅을 해달라고 했더니 한숨을 내쉬면서 말을 하는게 진짜 와... 짜증나는 말투로 말하는게 너무 보였다.
민속정의 기본 상차림은 약 10가지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간은 잘 되어 있는데 자꾸 서빙하는 분이 다른 테이블에서도 틱틱 말하는게 너무 거슬렸다.
민속정의 제육볶음 쌈밥.
제육볶음은 김밥천국처럼 맛이 비슷하다.
그렇다고, 특별한 맛도 없다.
민속정의 해물파전.
가격은 10,000원이며,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해물파전에 들어가는 오징어는 건오징어를 넣은것 같이 말라 있었다.
맛도 그냥 그렇고, 서비스는 매우 최악인 곳.
다음에는 여기를 절대로 방문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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