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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장에 돌아와서 집에 오니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힘들었던 내 몸뚱아리에 가득찬 당분에 당분을 더해주려고 반년 전에 샀던 톡핑 꺼냈습니다.

예전에, SSG 무료 배송 받기 위해 장바구니에 담궜던건데 이제 먹습니다.

 

 

헤이즐넛이랑 그래놀라 들어 있다.

헤이즐넛에 그래놀라는 못참지.

그래 안그래?

그뤠.

 

 

당류 23g 들어 있다.

1봉지에 272칼로리라니.

나같은 돼지에겐 조금 민감하지만 그래도 먹는다.

돼지니까.

톡핑 돼졌다.

 

 

2개 들었다.

초콜릿 위에 토핑이 한가득 들어 있다.

초콜릿 위에 토핑이 한가득 들어 있는 톡핑을 내가 먹고 있다.

으힣ㅎ힣.

 

 

그래놀라랑 헤이즐넛 들어 있다.

근데, 헤이즐넛보다 마카다미아 들어 있으면 아주 환상의 맛일텐데 헤이즐넛으로 대체하고 있다.

헤이즐넛도 뭐 맛있으니 말이지!

아주 달달하면서 꽈작바싹한 초콜릿 아주 맘에 든다.

이게 바로 바크 초콜릿의 묘미다.

 

 

정신놓고 먹다가 한 개 다 먹어버렸다.

조졌다.

 

 

근데 옆에 한 개 더 있어서 또 먹어야쥐?

 

 

한개 더 뜯었다.

이번엔 아몬드 그래놀라다.

 

 

진짜 아몬드 박혀 있고, 해바라기 씨 밝혀있고 아주 좋은 초콜릿이다.

초콜릿이랑 견과류는 진짜 미친 조합이다.

고등학교 때 야간자율학습 째고 피시방 갔는데, 피시방 이벤트로 2시간 무료 받는 그런 느낌이다.

 

 

마지막 한 조각까지 절대 포기할 수 없지.

주말의 마무리는 달콤하게 마무리한다.

 

꽈작바삭한 초콜릿은 언제나 대 환영이다.

지금은 많이 시들었지만, 이거 출시 됐을 때 엄청 유명했는데 아직까지도 건장한거 보면 수요가 꽤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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