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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본가에서 살지 않고 타지에 살 때 정말 반찬 걱정이 많다.
본가에 가면 스팸 통조림과 같은 것들을 부모님에게 무려 나눔을 받게 된다.

 

저번에는 집에서 제주 돔베 팸을 가져 왔었다.

2022.09.18 - [대기업/목우촌] - [조슐랭가이드/목우촌] 목우촌 제주돔베팸

 

[조슐랭가이드/목우촌] 목우촌 제주돔베팸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목우촌에서 나온 제주 돔베팸. CJ의 짠맛이 극도로 된 스팸과 경쟁사

joechelin-guide.tistory.com

 

엄마 미안..


나도 집에서 무려 나눔 받았다.
무료 나눔아니다.
무려 나눔이다.

스팸 무료 나눔해주는 사람 봤음?
그런 사람은 무려 개착한 사람이라서 무려라고 해야 함.


집에서 가져왔다.
목우촌 국산 생돼지고기로 만든 햄.
나도 처음 먹어 본다.
돼지고기 국산으로 83퍼센트 들었다.
나머지 17%는 어디갔냐.

 

국산 햄은 썼지만, 국산에 중국산 뿌려버렸다.

대두단백이 중국산이다.

 

이게 바로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카레에 호박 넣기.

탕수육인 줄 알았는데 명태코다리 탕수육.

고기인줄 알았는데 생강인 그런 느낌이다.

 


진짜 이런거 보면 다 뜯고 싶어 진다.
다 뜯으면 다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상남자는 자르지 않는다.
바로 후라이팬에 던진다.


총 120g 들어 있다.
칼로리는 249칼로리다.
단백질 13g 나아이쓰.


후라이팬 타기 직전이다.
스팸처럼 기름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다.
조졌다.


바로 카놀라유 뿌리고 하남자답게 잘랐다.
떡볶이면이랑 같이 먹어야 해서 잘랐다.


노릇노릇 잘 익어가고


탔다.
다들 눈 감으십쇼.
게임하다가 태웠습니다.

햄이 타는데 내 속도 타들어간다.

 

일단 식감은 햄이랑 비슷하다.

근데, 짠맛은 스팸보다 덜 하고, 씹는 식감이 있어서 맛있다.

근데, 가격에 비해 양 적음.

노브랜드 리얼 햄이 가격도 싸고 괜찮은듯.

 

역시 스팸이나 이런거는 집에 선물로 들어온거 먹어야 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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