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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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임실N치즈피자의 맛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늦은 밤 가족들이 자고 있는 시간에 고기 먹으려고 부엌에 가서 고기를 먹었는데 고기가 아니라 생강 같은 기분이다.
속았다.
내가 시킨 메뉴는
1. 김치찌개의 생강같은 존재인 캐리비안 플러스 피자.2. 설렁탕 집에서 간이 하나도 안된 설렁탕 먹는 기분인 치즈오븐스파게티.3. 상대적으로 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없어서 맛있었던 모둠 감자.
위의 3개와 음료수까지 해서 47,000원 나왔다.진짜 위 가격이면 도미노 피자에서 먹어도 이 가격은 나오기가 힘들다.
임실에 가면, 나는 이즈피자를 갈 것이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 근처에 주차를 하면 된다.
- 주차 공간이 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 점심인데도 우리 팀밖에 없었다.
인포메이션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736-4
운영시간
매일 11:00 ~ 20:00
사진
진안에서 전주로 돌아갈 때 가는 길에 임실을 들렀다.
임실N치즈피자.
임실이 치즈로 유명하니 여기로 갔다.
매장은 깔끔한 줄 알았는데, 테이블 끈적거린다.
임실N치즈피자 Menu List.
우리는 캐리비안 플러스 피자를 주문했다.
모둠감자와 치즈오븐스파게티도 주문했다.
근데, 치즈오븐스파게티 7,000원이 맞는 가격?
스파게티도 가격이 미쳐버리고 있다.
가격에 먼저 한 번 당했다.
퐄와 나잎 젒나왔다.
주문한 음식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모둠감자 나왔다.
제일 먼저 나온 감자튀김이라 기대됐다.
당했다.
가격에도 당했고,
맛에도 당했다.
이거 가격이 3만원이 넘는데,
피자스쿨 먹을걸.
피자스쿨 치즈추가에 고구마 바이트 추가를 해도 3만원도 안나온다.
근데 이게 3만원이라고?
피자가 맛없다.
토마토 페이스트도 너무 진짜 너무 적었고,
해산물이 피자랑 어울리지가 않는다.
그렇다고 특별한 맛도 없다.
늦은 밤 가족들이 자고 있는 시간에 고기 먹으려고 부엌에 가서 먹었는데 고기가 아니라 생강 같은 기분이다.
그냥 당해버렸다.
스파게티도 문제다.
스파게티 왤케 밍밍하지?
보기에는 멀쩡해 보인다.
아무것도 넣지 않은 설렁탕 맛이다.
피자에 이어서 스파게티까지 맛없어서 개빡친다.
포크 내려놨다.
가격은 오지게 비싼데, 맛이 없으니 화난다.
47,000원인가 나왔는데,
콜라가 4,000원인것 같다.
1.5리터가.
개비싸네.
여기 가는 것보다 임실 이즈 피자를 가는게 더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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