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300번째 접시] 부암동 클럽에스프레소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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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판교에서 만두먹고 동기들과 급번개 만두투어로 가게된 부암동.

서울의 온갖 시위 때문에 나도 늦고 동기들도 늦은 부암동 투어.그래서 동기들도 기다릴겸 만두집 앞 카페로 ㄱㄱ.

 

여기서 주문한 것은

 

1.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드한 스까 커피.

 

내 입은 오르막길에서 파킹으로 안놓은 자동차 같다.

난 내 입맛을 올리려고 노력하는데도 알아서 뒤로 후진함.

산미의 맛을 모르겠다.

고소하면서도 씁쓸한게 너무 좋은 나는 빨리 먹어서 고통을 빨리 끝내고 싶었다.

 

참고로 여기 스콘이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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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 앞에 주차 칸이 2개가 있기는 한데, 부암동 진짜 주차하기 힘들다.

2. 화장실
- 카페에 짧게 있어 확인하지 못했다.

- 근데 화장실은 있겠쥬?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 방문 시간은 11시 30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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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257-1

 

운영시간

매일 09:00 ~ 22:00

 

Last Order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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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럽 에스프레소 매장 앞이다.

매장 앞에 주차를 해놓으니 입구 들어가기가 참 힘드네.

 

카트라이더 막자하면 왜 화나는지 몸소 체험하는 중.

 

 

매장 입구에서부터 커피 말고도 다른 제품들도 많이 판다.

난 이거 관심없고 커피를 마셔야겠소.

 

 

클럽 블렌드를 주문했다.

아이스로다가.

얼어죽어도 아이스지.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스깠다고 한다.

 

 

커피 기다리면서 주변을 둘러봤는데 다양한 커피 원두들이 많다.

저거 초콜릿 아닌가?

초콜릿만 보면 마음이 항상 설렌다.

저 초콜릿 통 사서 아무도 안주고 나만 먹고 싶다.

 

 

그디어 나왔다.

클럽 블랜드.

쓰까 커피.

 

 

싸장님.

너무 셔요.

산미가 개미쳐버렸습니다.

 

 

내 입은 오르막길에서 파킹으로 안놓은 자동차 같다.

난 내 입맛을 노력하는데도 지 알아서 뒤로 후진함.

산미의 맛을 모르겠다.

고소하면서도 씁쓸한게 너무 좋은 나는 빨리 먹어서 고통을 빨리 끝내고 싶었다.

 

 

저 앞에 보이는 천진포자.

저 만두 먹으려고 경기도에서 부암동까지 왔다고 할 수 있겠다.

 

 

산미 있는 커피는 빨리 헤치워버리지.

헤치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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