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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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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방촌놈 밑에 살아서 아티제를 싸피 현장 참여해서 다비치 보고 선물로 딸기 롤케이크로 입덕했다.
회사에 여러 간식들이 들어오는데, 그 중에서도 아티제 제품이 있었다.
히야.. 촌놈 아티제 또 먹는다!
아티제 매장에서는 5,700원인데 우리 회사에서는 2,350원에 판매한다!
회사 덕에 빛 보는 중.
근데 다른 메뉴좀 더 넣어주세요..
감귤전병 이런거 말고 든든한거..
칼로리보니까 완전 미쳤다.
575칼로리.
거의 식사 반끼 정도의 칼로리다.
그래도 맛있다.
칼로리는 맛을 거의 배신하지 않는다.
칼로리는 최고야.
달달한 크랜베리에 상큼하지 않고 은은한 달달함을 가진 크림치즈.
거기에 아삭한 상추까지.
토마토랑 빵은 좀 나가 있어 뒤지기 싫으면.
빵은 푸석푸석 퍽퍽하다.
마치 내가 일하는 것처럼.
그래도 싼 가격에 이 정도를 먹을 수 있으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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