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인스타그램 홍보로 알게된 집.
화이트롤이 유명하다고 하여 그디어 방문했다.
이 매장에 방문한 이유는 치즈바게트와 화이트롤을 GET하기 위함!
오후 8시가 넘었는데도 빵은 남아 있었다.
2022년 09월 17일 기준으로 치즈바게트와 화이트롤 가격은 5,900원.
밀가루와 식용유값이 올랐다고 해도
빵의 원가를 알기에 조금 비싼 가격으로 책정이 되었다.
이제는 빵만 먹으려고 해도 디저트가 식사메뉴의 가격을 거의 따라 잡거나 잡혔다.
화이트롤.
이건 사서 그냥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을것 같다.
수원 여행을 간거라 바로 먹지는 못했는데,
바로 냉장보관을 하지 않으면 수분이 생겨 화이트롤이 눈물 젖은 초코파이처럼 젖어버렸다.
그래도, 약간의 쫄깃함과 심하게 달지 않은 맛이 좋다.
은은한 단맛이 꽤 괜찮다.
근데, 기대치와 가격은 둘 다 아쉽다.
치즈바게트.
자극적인 맛보단 조금 심심한듯 하는데 중독성 있는 치즈바게트다.
치즈바게트 크림에 기름기가 좀 있는지 빵까지 스며 들어 촉촉함보다 더 젖어 있는 텍스쳐다.
치즈바게트라고 해서 풍부한 치즈의 풍미를 기대했는데, 치즈의 풍미는 많이 없다.
입 안에 퍼지는 치즈의 풍미를 원했는데.
치즈바게트와 화이트롤을 먹기 위해 여기를 방문하는 것보다는
정말 우연히 수원을 갔는데 이 근처에 있다? 하면 한 번 쯤은 방문해서 사가는 게 더 맞을것 같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따로 주차할 곳은 없다.
-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임시 주차를 할 수 있음.
2. 화장실
- 화장실은 따로 못찾았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 8시가 넘었는데도, 치즈바게트와 화이트롤의 재고는 있었다.
인포메이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894
운영시간
매일 07:30 ~ 23:00
사진
수원 매탄에 있는 하얀풍차.
밤까지 한다고 했는데, 8시에 가니 간판 불이 꺼져 있었다.
내 앞날처럼.
도르륵.
다양한 빵들이 있었는데, 우리가 여기를 온 이유는 단 2가지.
치즈바게트와 화이트롤 먹으러 왔다.
찾았다.
치즈바게트랑 화이트롤.
치즈바게트와 화이트롤의 가격은 5,900원.
치즈바게트의 가격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화이트롤이 5,900원은 좀 비싸다.
화이트롤.
이건 사서 그냥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을것 같다.
수원 여행을 간거라 바로 먹지는 못했는데,
바로 냉장보관을 하지 않으면 수분이 생겨 화이트롤이 눈물 젖은 초코파이처럼 젖어버렸다.
그래도, 약간의 쫄깃함과 심하게 달지 않은 맛이 좋다.
은은한 단맛이 꽤 괜찮다.
그리고 그 다음날 치즈바게트를 먹었다.
냉장보관을 한 터라 위의 크림이 다 굳었다.
전자레인지로 30초 돌리라고 했는데, 30초는 그냥 미지근해서 더 돌렸다.
전자레인지로 정확히 53초 돌렸는데, 53초는 너무 뜨겁고 한 40초 ~ 45초 돌리는게 가장 베스트.
자극적인 맛보단 조금 심심한듯 하는데 중독성 있는 치즈바게트다.
치즈바게트 크림에 기름기가 좀 있는지 빵까지 스며 들어 촉촉함보다 더 젖어 있는 텍스쳐다.
치즈의 풍미가 많지 않지만, 먹을 때 치즈향을 느낄 수 있는 바게트다.
여기는 찾아가서 먹는것보다는 수원 여행을 갔을 때, 한 번 쯤은 방문해서 사가지고 가도 좋을것 같다.
밀가루 값과 식용유 값이 올랐어도, 빵의 원가를 아는 입장에서는 이 가격은 비싸다.
'경기도 > 수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슐랭가이드/99번째 접시] 수원 원죽 (0) | 2021.10.23 |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