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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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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종로에서 유명하고 3대천왕, 수요미식회 등 여러 TV를 타고 유명해진 집.

여기는 닭도리탕으로 유명하다.

 

솔직히 웨이팅까지 하면서 이걸 먹어야 하나  싶다.

여기서 아쉬운게 너무 많다.

 

1. 에어컨

각 테이블마다 화구를 사용하는데, 에어컨은 스탠드형 2개, 벽걸이 1개 총 3개로 운영을 한다.

이 3개로 매장을 운영하는데 역부족이다.

솔직히, 매장 안보다 밖이 더 시원했고, 모든 사람들이 선풍기며, 땀을 흘리면서 먹었다.

이열치열이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열악했다.

 

2. 맛

여기의 닭도리탕은 진득하면서도 걸쭉한 고추장 베이스가 아닌 고추가루 베이스다.

닭도리탕이 이렇게 국물이 많으면 솔직히 오랜 시간동안 끓여서 먹어야 한다.

근데, 나오자마자 딱 봐도 간이 베어 있지 않는 닭들이 있어서 끓이고 있는데 익었다고 빨리 먹으라고 한다.

먹으라고 하니 반신반의해서 먹었더니 역시나 간은 베어 있지 않은 그냥 마늘맛나는 백숙.

닭다리 크기를 보아하니 닭 호수가 정말 작아 보인다.(솔직히 병아리 닭다리 같았음)

내 엄지손가락의 크기 만한 닭다리 였음.

크기가 작은 닭에 간도 잘 안베이니 맛이 있을 수 있을까?

그래서 간장을 준건지 모르겠다.

거기에 떡은 일찍 먹으면 쫄깃함이 좀 더 많지만,

어쩔 수 없이 간을 베어 들게 하려면 오래 끓여야 하기에 쫄깃 흐물에서 그냥 흐물흐물이 된다.

이 매장의 큰 장점은 간마늘이 많이 들어간다는 특별함.

그 외에는 딱히 없다.

가격도 싼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맛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필자처럼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방문하면 실망하는 집이다.

 

3. 식사환경

자리가 정말 좁고, 테이블 간격도 너무 가까워서 이야기를 하기에는 너무 좋지 않다.

 

더운 여름에는 방문을 절대 안할 것 같고, 겨울에도 굳이 닭도리탕을 먹으러 여기까지 와야 하나 싶은 장소.

밑 지방으로 닭볶음탕 소개해 주면 뒤집어지겠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은 인근 도로에 주차를 해야 한다.

- 아니면 종묘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내부에 있다.

- 근데 화장실 너무 더러움.

- 남녀 공용.

 

3. 웨이팅
- 웨이팅 있다.

- 금요일 저녁 7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앞에 6팀 있었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 167

운영시간

매일 11:30 ~ 21:40

(일요일 휴무)

Last Order 20:00

Break Time 15:30 ~ 16:30


사진

 

종로에서 닭볶음탕으로 유명하다는 계림을 갔다.

계림은 조명집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계림닭도리탕집 앞.

50년 정통의 노포다.

 

 

계림의 운영시간.

계림에서 자리가 없으면 웨이팅을 해야 한다.

웨이팅을 할 때 오른쪽의 대기자 명단을 작성하면 직접 이름을 부른다.

 

 

계림의 Menu List.

닭도리탕만 판매를 하고, 소, 중, 대 각 2인, 3인, 4인으로 판매한다.

칼국수 떡사리는 각 2,000원.

라면사리도 판매하는 걸로 보였다.

거기에 볶음밥은 3,000원.

근데, 칼국수 또는 볶음밥은 1개만 가능하다고 한다.

원래 칼국수 먹고 볶음밥이 국룰인데..

평일 오후 6시, 토요일 오후 2시까지만 볶음밥이 가능하다고 한다.

늦게 갔던 우리는 볶음밥은 못먹었다.

 

 

기본 상차림으로는 콩나물과 깍두기, 간장만 나온다.

간장이 나온다는게 조금 의심스러웠다.

닭도리탕인데 간장이 나온다고?

설마 닭이 간이 잘 안베어 있어서 나오는건가?

생각했는데 설마가 사실이 됐다.

 

 

계림을 유명하게 만든 다진 마늘이 많이 들어간다.

근데, 이 상태로 바로 먹으라고 한다.

딱봐도 닭에 간도 안베어 있고, 야채도 거의 안익었는데 간이 베어 있으려나?

 

 

사진으로 봐도 간은 커녕 양념도 베어들지 않았다.

거기에, 마늘향이 진해서 닭냄새를 많이 느끼지는 못했다.

 

 

볶음밥은 안된다고 하니 칼국수를 넣어 먹었다.

그냥 그저 그런 칼국수.

 

솔직히 웨이팅까지 하면서 이걸 먹어야 하나  싶다.

 

여기서 아쉬운게 너무 많다.

 

1. 에어컨

각 테이블마다 화구를 사용하는데, 에어컨은 스탠드형 2개, 벽걸이 1개 총 3개로 운영을 한다.

이 3개로 매장을 운영하는데 역부족이다.

솔직히, 매장 안보다 밖이 더 시원했고, 모든 사람들이 선풍기며, 땀을 흘리면서 먹었다.

이열치열이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열악했다.

 

2. 맛

닭도리탕이 이렇게 국물이 많으면 솔직히 오랜 시간동안 끓여서 먹어야 한다.

근데, 나오자마자 딱 봐도 간이 베어 있지 않는 닭들이 있어서 끓이고 있는데 익었다고 빨리 먹으라고 한다.

먹으라고 하니 반신반의해서 먹었더니 역시나 간은 베어 있지 않은 그냥 마늘맛나는 백숙.

닭다리 크기를 보아하니 닭 호수가 정말 작아 보인다.

크기가 작은 닭에 간도 잘 안베이니 맛이 있을 수 있을까?

그래서 간장을 준건지 모르겠다.

 

3. 식사환경

자리가 정말 좁고, 테이블 간격도 너무 가까워서 이야기를 하기에는 너무 좋지 않다.

 

더운 여름에는 방문을 절대 안할 것 같고, 겨울에도 굳이 닭도리탕을 먹으러 여기까지 와야 하나 싶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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