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메밀 요리가 주력 메뉴인 메밀애감자.

여기는 납작한 케이크를 말하는 갈레트와 메밀감자치즈쉐이크를 판다.

 

쉐이크의 달콤함과 고소한 메밀과 감자, 짭짤한 치즈까지.

단짠단짠을 즐길 수 있는 쉐이크 디저트.

 

바삭한 메밀 도우와 고소함이 갈레트를 한 층 더 맛있게 만들어 준다.

거기에, 각 재료의 풍미까지.

단새우와 문어, 베이컨의 짭짤함이 갈레트의 맛을 높인다.

 

강릉 여행에 1번 쯤 방문해도 좋을 장소.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따로 주차장은 없다.

- 매장 앞에 아파트 단지로 가는 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흰색 실선으로 되어 있음)

 

2. 화장실
- 화장실은 매장 내부 건물에 있다.

- 남녀 공용

 

3. 웨이팅

- 3시 쯤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다.

- 브레이크 타임은 네이버 공지에 올린다고 한다.

- 6시에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고 그 이후로 웨이팅이 많았다.


인포메이션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353-75

 

운영시간

매일 10:00 ~ 20:00

(수요일 휴무)


사진

 

강릉 메밀애감자 썸네일.

썸네일 메뉴 이름은 문어 새우 베이컨 갈레트.

 

 

메밀애감자 매장 입구.

 

 

메밀애감자 Menu List.

여기는 갈레트와 쉐이크만 판매를 한다.

갈레트는 원래 프랑스에서 납작한 케이크라고 부르는데,

여기는 피자같이 만들었다.

 

 

매장 내부는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메밀애감자의 시그니처 메뉴인

메밀감자치즈 쉐이크.

 

 

쉐이크에 치즈와 감자, 튀긴(?)메밀까지 들어 있어 감자와 메밀의 고소함에

짭짤한 치즈의 맛까지 느낄 수 있는 쉐이크다.

확실히 이런 특색있는 메뉴가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이런 메뉴를 처음 먹어봐서 꽤 맛있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싸고 종이컵이 금방 젖는다.

 

 

메밀애감자의 문어새우베이컨 갈레트.

 

 

메밀을 올린 꿀.

 

 

구운 감자.

이게 꽤나 맛있다.

솔직히, 갈레트보다 이게 더 맛있다.

고소함과 포근포근함이 최고.

 

 

파인애플과 할라피뇨도 나온다.

 

 

바삭한 메밀 도우와 그 위에 토마토, 치즈, 메밀, 문어, 버섯, 새우, 베이컨까지.

저 갈레트를 말아서 한 입을 먹으면 처음에 메밀의 고소함과 바삭함이 제일 먼저다.

그 뒤로, 치즈의 짭짤함이 터지면서 버섯과 새우, 문어의 즙이 입 안을 적신다.

좀 자극적인 피자인 줄 알았는데, 자극적인 것보다는 재료의 간들이 잘 되어 있어 꽤 괜찮다.

 

2명이서 1 갈레트와 1 쉐이크를 주문했는데, 적당하다.

그렇게 배부르지는 않다.

 

강릉 여행에는 한 번은 방문해도 좋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