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29번째 접시] 익산 시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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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익산에서 슬로우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카페.

단,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봄과 가을 한정카페다.

 

시트러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시트러스 라떼.

흑임자의 고소함과 크림이 어울려 라떼를 한 층 더 깊게 해준다.

거기에, 달달함이 분위기를 달콤하게 만든다.

 

시트러스 카페의 독특한 디저트.

이끼 기와다.

먹물빵을 러스크로 만들어, 말차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는다.

확실히 바삭한 식감과 말차 아이스크림은 독특하다.

 

아쉬웠던 건 시트러스 카페에 방문한 사람들 중 1팀이 너무 시끄러웠다.

야외에서 다른 팀들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이야기를 하는데,

1팀이 진짜 박장 대소를 하며 휴식의 분위기를 망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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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따로 주차장은 없다.

-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매장 내부 건물에 있다.

- 남녀 공용이다.

 

3. 웨이팅

- 점심 시간에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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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64-4 1층

 

운영시간

매일 12: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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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익산에서 슬로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

시트러스.

 

매장 입구에서 부터 대나무 숲이 보인다.

 

 

이 대나무숲 사이를 보면 시트러스 카페의 입구가 나온다.

 

 

여기가 시트러스의 포토존.

 

 

시트러스의 Menu List.

우리는 시트러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시트러스 라떼와 아메리카노, 이끼 기와를 주문했다.

 

 

매장 내부는 시골집을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다.

 

 

시트러스 카페의 외부.

외부는 봄과 가을에는 좋겠지만, 여름과 겨울에는 휴식이 아니지 않을까?

오늘 방문한 시트러스는 시원함과 따뜻함이 공존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시트러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시트러스 라떼.

흑임자와 같은 고소함과 크림이 어울려 라떼를 한 층 더 깊게 해준다.

거기에, 달달함이 분위기를 달콤하게 만든다.

 

 

시트러스의 아메리카노.

산미가 많이 없으며, 오히려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시트러스 카페의 독특한 디저트.

이끼 기와다.

먹물빵을 러스크로 만들어, 말차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는다.

확실히 바삭한 식감과 말차 아이스크림은 독특하다.

 

 

러스크의 바삭함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시트러스 라떼와 편안한 분위기.

 

 

잘먹었습니다.

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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