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21번째 접시] 성수 바니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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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분식집에 4개를 준 것은 처음이지 않을까?

성수 및 서울숲에는 다양한 분식점이 있다.

 

서울숲 근처 분식집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4개를 준게 아닐까?

근데 확실히 내 입맛에는 너무 좋다.

자극적인 맛이 점심에 입맛을 확 사로잡는다.

밤에 몰래 먹는 라면 맛이라고 할까?

 

바니분식의 Menu List.

옛날 돈까스, 옛날 떡볶이, 투움바 떡볶이,

까르보나라 떡볶이, 꼬치어묵 멸치국수,

베이컨 비빔국수, 꼬마김밥, 모듬튀김을 판매한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분식집보다 가격은 비싸다.

이렇게 비싼데 맛이 없으면 그건 양심이 없는거지.

 

바니분식의 옛날 돈까스.

구성으로 돈까스 2개, 밥, 감자샐러드, 토마토가 나온다.

가격은 9,500원..

돈까스는 왕돈까스 집으로 가면 8,000원인가? 왕왕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여기보다는 왕돈까스 집에 한 표를 준다.

 

돈까스는 바삭하면서도 꽤 자극적이다.

소스가 확실히 다른 돈까스 집보다는 간이 세다.

 

그리고 감자샐러드.

감자샐러드는 단맛보다는 약간 짠맛을 강조한 샐러드다.

부드러움보다는 약간 투박하고 거친 감자 샐러드 식감이 돈까스 소스와 잘 어울린다.

 

바니분식의 꼬치어묵 멸치 국수.

이건 그냥 그렇다.

오히려, 라면이 더 맛있을 정도.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

멸치 국수 치고는 진한 멸치 육수는 아니라 아쉽다.

 

바니분식의 투움바 떡볶이.
떡볶이는 엽기 떡볶이나 신전 떡볶이와 조금 비슷한 맛이 난다.
하지만, 자극적이면서도 간이 너무 잘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다.
투움바 떡볶이 안에는 떡과 어묵, 거기에 중국 당면도 들어간다.
떡은 밀떡과 쌀떡이 섞여 있다.
호불호의 중간인 반반이 최고지.
거기에 체다치즈까지!

바니분식의 꼬마김밥.
꼬마김밥 역시 간이 세다.
간이 세다보니 확실히 첫 입맛에는 맛있다.
하지만, 다른 것과 같이 먹으면 여기는 물 맛집이 되어 버린다.
김밥은 투움바 떡볶이 소스에 같이 찍어 먹으면 존맛.

이게 정말로 맛있다. 바로 비빔국수.
가격은 8,500원으로 확실히 비싸다.
근데, 성수 주변의 분식집에서 비빔국수의 상위 티어다.
비빔국수에는 김치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김치맛이 거의 안나고 오히려 비빔국수 양념장 맛이 비빔국수의 맛을 이룬다.
새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미친다.

근데, 그렇다고 다른 비빔국수 맛집이랑은 비교가 안된다.
그저 성수에서 가장 괜찮은 국수집이니까.
가격에 비해 맛이 없었으면 끔찍했지만, 입맛에 너무 맞아 좋았다.

 

1가지 메뉴를 먹으면 괜찮지만, 여러 가지 메뉴를 먹을 때에는 조금만 주문해서 먹는게 좋다.

다양하게 주문하면 모든 음식의 간이 자극적이기 때문에 나중에 물을 겁나게 찾는다.

내가 그랬다.

 

그래도 다른 분식집보다 상대적으로 매우 맛있으니 한 번 가는 것도 좋다.

물론, 데이트 때 말록 회사 점심 시간으로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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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따로 주차장은 없다.

-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없는것 같다.

- 매장 내부가 워낙 좁기에.

 

3. 웨이팅

- 점심시간에 웨이팅은 없었다.

- 근데, 확실히 손님들은 빨리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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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

 

운영시간

평일 11:00 ~ 21:00

 

BT

15:00 ~ 16:00

 

Last Order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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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수 바니분식 썸네일.

썸네일 메뉴 이름은 투움바 떡볶이.

 

 

성수에 새롭게 바니분식이 생겼다.

새롭게 생겼는데 가지 않을 수가 없지!

 

 

바니분식의 Menu List.

옛날 돈까스, 옛날 떡볶이, 투움바 떡볶이,

까르보나라 떡볶이, 꼬치어묵 멸치국수,

베이컨 비빔국수, 꼬마김밥, 모듬튀김을 판매한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분식집보다 가격은 비싸다.

이렇게 비싼데 맛이 없으면 그건 양심이 없는거지.

 

 

바니분식 매장 입구.

 

 

바니분식의 옛날 돈까스.

구성으로 돈까스 2개, 밥, 감자샐러드, 토마토가 나온다.

가격은 9,500원..

돈까스는 왕돈까스 집으로 가면 8,000원인가? 왕왕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여기보다는 왕돈까스 집에 한 표를 준다.

 

돈까스는 바삭하면서도 꽤 자극적이다.

소스가 확실히 다른 돈까스 집보다는 간이 세다.

 

그리고 감자샐러드.

감자샐러드는 단맛보다는 약간 짠맛을 강조한 샐러드다.

부드러움보다는 약간 투박하고 거친 감자 샐러드 식감이 돈까스 소스와 잘 어울린다.

 

바니분식의 꼬치어묵 멸치 국수.

이건 그냥 그렇다.

오히려, 라면이 더 맛있을 정도.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

멸치 국수 치고는 진한 멸치 육수는 아니라 아쉽다.

 

 

바니분식의 투움바 떡볶이.

떡볶이는 엽기 떡볶이나 신전 떡볶이와 조금 비슷한 맛이 난다.

하지만, 자극적이면서도 간이 너무 잘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다.

투움바 떡볶이 안에는 떡과 어묵, 거기에 중국 당면도 들어간다.

떡은 밀떡과 쌀떡이 섞여 있다.

호불호의 중간인 반반이 최고지.

거기에 체다치즈까지!

 

 

바니분식의 꼬마김밥.

꼬마김밥 역시 간이 세다.

간이 세다보니 확실히 첫 입맛에는 맛있다.

하지만, 다른 것과 같이 먹으면 여기는 물 맛집이 되어 버린다.

김밥은 투움바 떡볶이 소스에 같이 찍어 먹으면 존맛.

 

 

이게 정말로 맛있다.

가격은 8,500원으로 확실히 비싸다.

근데, 성수 주변의 분식집에서 비빔국수의 상위 티어다.

비빔국수에는 김치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김치맛이 거의 안나고 오히려 비빔국수 양념장 맛이 비빔국수의 맛을 이룬다.

새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미친다.

 

근데, 그렇다고 다른 비빔국수 맛집이랑은 비교가 안된다.

그저 성수에서 가장 괜찮은 국수집이니까.

가격에 비해 맛이 없었으면 끔찍했지만, 입맛에 너무 맞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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