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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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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동에서 별 5개가 처음 나온 고깃집.

구글 리뷰에는 고기가 육즙이 전혀 없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복불복인가?

이번에 먹었던 고기는 육즙이 미쳤다.접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육즙이 정말 많다.

 

성수 고공.

여기서 가장 독특했던 것은 옥수수.

동기가 말하길 불판 옆에 있는 옥수수는 팝콘 튀기는거 아니냐고.

디저트로 팝콘 먹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저거로 불을 피운다고 한다.

즉, 연료로 사용한다.

 

고공의 기본 상차림.

마늘, 고추, 쌈장은 기본으로 와사비와 물김치, 마늘과 오일, 새우젓을 넣은 소스, 콩나물 무침

그리고 진짜 맛있었던 대파절임이 있다.

 

진짜 고기에 저 대파 절임이랑 같이 먹으면 존맛탱.

고기를 처음 굽고 마늘과 오일, 새우젓을 넣은 소스를 올려 먹으면 마늘의 향과 새우젓의 향이 올라온다.

 

고기랑 같이 먹어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소금도 있는데 소금은 천일염, 하우스 솔트,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있다.

 

먼저, 서버분께서 마늘과 오일, 새우젓을 넣은 소스와 같이 먹어보기를 권유했다.

잘익은 목살 위에 새우젓 소스를 올려 먹었다.

 

근데, 입에 들어갔을 때 와..

육즙이 미쳤다.

진짜 고기 외식은 정말 많이 안하는데 여기는 진짜 육즙부터 시작해서 향도 너무 좋다.

 

토시살은 진짜 육즙도 미쳤고, 부드럽다.

하지만, 육즙은 돼지 세트의 목살이 최고였다.

고공은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

 

고공의 쫄면.

쫄면도 다른 곳과는 다르게 국물이 있는 쫄면이다.

근데, 쫄면의 면도 괜찮고, 양념도 꽤 맛있었다.

성수에는 분식집이 많은데 다른 분식집 쫄면보다 더 맛있다.

고기랑 같이 싸먹으면 혼절.

 

여기는 진짜 성수에서 고기 먹고 싶으면 예약해서 오고 싶은 곳이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 인근 골목에 주차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그냥 그렇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너무 많다.

- 여기는 예약을 안하면 진짜 못가는 곳이다.

- 예약 절대적으로 필수.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1940

 

운영시간

평일 16:00 ~ 23:00

주말 15:00 ~ 22:00


사진

 

성수 고공.

여기서 가장 독특했던 것은 사진에서 저 오른쪽.

옥수수가 들어 있다.

동기가 말하길 저거 혹시 팝콘 튀기는거 아니냐고.

디저트로 팝콘 먹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저거로 불을 피운다고 한다.

즉, 연료로 사용한다.

 

 

고공의 기본 상차림.

마늘, 고추, 쌈장은 기본으로 와사비와 물김치, 마늘과 오일, 새우젓을 넣은 소스, 콩나물 무침

그리고 진짜 맛있었던 대파절임이 있다.

 

진짜 고기에 저 대파 절임이랑 같이 먹으면 존맛탱.

고기를 처음 굽고 마늘과 오일, 새우젓을 넣은 소스를 올려 먹으면 마늘의 향과 새우젓의 향이 올라온다.

 

고기랑 같이 먹어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소금도 있는데 소금은 천일염, 하우스 솔트,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있다.

 

 

고공의 Menu List.

고공의 메뉴는 돼지와 소고기로 나뉘고, 둘 다 맛볼 수 있는 고공 set가 있다.

우리는 돼지 세트 3개와 소고기 1세트를 주문했다.

 

 

먼저 주문한 돼지 세트.

목살과 오겹살 540g이라고 한다.

거기에 새송이버섯 1개까지.

 

 

고기는 직접 80% 구워주신다.

목살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 구워준다.

 

 

빨리 익어라.

진짜 고기 두께도 너무 좋다.

저렇게 큼지막하게 먹어야 존맛이지.

 

 

고공의 오겹살.

껍데기도 그렇고 진짜 두툼하니 육즙 가득 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목살은 100% 처음부터 다 구워주지만, 오겹살은 다 안구워준다.

저렇게 잘라놓고 이제는 알아서 뒤집어야 한다.

 

 

목살도 정말 잘 익어가고 있었고, 옥수수 연료 최고.

 

 

먼저, 서버분께서 마늘과 오일, 새우젓을 넣은 소스와 같이 먹어보기를 권유했다.

잘익은 목살 위에 새우젓 소스를 올려 먹었다.

 

근데, 입에 들어갔을 때 와..

육즙이 미쳤다.

진짜 고기 외식은 정말 많이 안하는데 여기는 진짜 육즙부터 시작해서 향도 너무 좋다.

 

 

이젠 와사비까지 올려서 먹고,

 

 

잘 익은 새송이 위에도 와사비를 올려 먹는다.

 

 

이제는 고공의 소고기.

소고기는 토시살과 갈비살이 나온다고 한다.

 

 

이건 갈비살.

 

 

토시살이 정말 잘 익는다.

 

 

토시살은 진짜 육즙도 미쳤고, 부드럽다.

하지만, 육즙은 돼지 세트의 목살이 최고였다.

고공은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

 

 

이건 갈비살.

갈비살보다는 토시살이 더 부드럽다.

그리고 갈비살은 또 안구워주신다.

 

 

고공의 쫄면.

쫄면도 다른 곳과는 다르게 국물이 있는 쫄면이다.

근데, 쫄면의 면도 괜찮고, 양념도 꽤 맛있었다.

성수에는 분식집이 많은데 다른 분식집 쫄면보다 더 맛있다.

고기랑 같이 싸먹으면 혼절.

 

 

고공의 된장찌개.

된장찌개도 꽤 훌륭했다.

 

밥과 같이 먹어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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