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98번째 접시] 성수 중화카츠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동 서울숲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중화카츠.

점심시간에 방문했지만, 웨이팅이 없어 좋았다.

주문한 것은 매운맛이 3개인 사천카츠와 매운맛이 1개인 중화카츠, 중화제육덮밥을 주문했다.

사천카츠는 맛있게 매운맛보다는 엄청 자극적이고, 신맛이 훅 들어오는 맛이다. 맵기는 하지만, 속이 아픈 매운맛.

여기서 가장 맛있었던 건 짬뽕국물.

짬뽕국물이 중화카츠에서 나오는 양념보다 더 맛있어서 짬뽕국물을 먹으면 중화카츠 양념의 맛이 죽는다.

짬뽕국물에 밥 말아먹고 싶다.

1. 주차장

- 주차장은 없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깨끗하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없었다.

운영시간

주중 11:00 ~ 21:00

주말 11:30 ~ 21:00

주중 15:00 ~ 17:00

성수 중화카츠 썸네일 메뉴 이름은 사천카츠.

매운맛 3개.

중화카츠 매장 입구.

중화카츠 Menu List.

중화카츠는 카츠류와 덮밥류를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매운맛 3개인 사천카츠와 매웃맛이 1개인 중화카츠, 중화제육덮밥을 주문했다.

중화카츠 매장 내부. 깔끔한 인테리어에 창 밖이 보이는 통유리가 있다.

중화카츠의 사천카츠.

매운맛이 3개라 화끈한 맛을 기대하고 주문했다.

그런데,,, 맛있게 매운맛 보다는 너무 자극적인 맛이다.

일단, 입에 들어갈 때, 시큼한 향이 훅 들어온다.

돈까스는 바삭하지만, 두툼한 고기가 아니라 얇은 고기로 만들어져 있다.

여기서 가장 맛있었던 건.. 짬뽕국물.

짬뽕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맛있겠다.

중화카츠에 오면 이걸 먹질 않을까?

중화비빔덮밥에는 불향이 그득하게 나고, 조금만 먹어도 느낄 수 있다.

중화카츠의 시그니처 메뉴 중화카츠다.

중화카츠는 저렇게 양념이 따로 나오는데, 약간 간이 조금 아쉬운 맛이다.

색은 빨간데, 돈카츠의 느끼함을 잡아주지 못하는 맛이라 아쉽다.

다시 말해도, 짬뽕국물이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