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87번째 접시] 익산 청솔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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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익산 생활의 달인에서 라볶이로 뜬 청솔분식.
청솔분식에 가면 라볶이를 먹어봐야 한다고 한다.
1. 맛보다는 4,500원이라는 가성비에 만족하는 라볶이.
2. 짠맛보다는 단맛이 좀 더 강조되는 라볶이.
그래도 역전할매 라볶이가 난 더 맛있더라!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 근처 도로에 주차를 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
- 내부에는 남녀 분리가 되어 있지만, 결국엔 남녀 공용.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 방문 시간은 오후 3시 정도.
인포메이션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 142-111
운영시간
매일 11:00 ~ 21:00
(일요일 휴무)
사진
생활의 달인에 나온 청솔분식.
라볶이가 유명하다고 한다.
청솔분식의 Menu List.
다양한 메뉴 중에서 라볶이 2인분을 주문했다.
특이하게 라볶이 공기밥이 있다.
떡볶이 국물과 함께 비벼 먹는 밥이라고 한다.
청솔분식 기본 상차림.
단무지가 배추김치가 나온다.
라볶이를 시키니 어묵국물도 주셨다.
어묵도 많이 주셨긴 했는데, 국물은 심심했고 어묵은 밀가루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탱글한 식감보다는 뭉컹거리는 식감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어묵은 내 입맛에는 맞지 않다.
청솔분식의 라볶이.
라볶이에는 밀떡, 사각어묵, 물만두, 라면사리가 들어간다.
청솔분식의 라볶이는 자극적보다는 단맛이 짠맛보다 좀 더 강하면서도 덜 자극적인 맛이다.
역전할매 라볶이와 비교하면 내 입맛에는 역전할매 라볶이가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성비 하나는 청솔분식이 최고다.
라볶이의 가격이 4,500원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