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84번째 접시] 판교 이가네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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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같이 프로젝트를 했던 Manual이 사준 양고기집.
Manual의 추천으로 방문한 집이다.
이가네양꼬치의 핵심 메뉴는 양갈비와 양왕꼬치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고기의 질감과 잡내와 누린내가 나지 않아 너무 좋다.
다른 곳에서 먹을 때는 양고기의 누린내가 조금 걸렸는데,
여기는 맨 처음에 초벌을 노하우 있게 구워서 나오는지 잡내가 거의 없다.
추가로 주문한 토마토달걀볶음.
줄여서 토달볶.
토달볶은 여기서 처음 먹어봤다.
토마토와 조합이 별로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짭짤하면서 토마토의 단맛과 계란의 담백함이 너무 좋다.
그래서, 사람들일 밥과 함께 먹는 것인가 생각이 든다.
토마토도 너무 익혀지지 않아 씹는 식감이 있었고, 대파도 토마토와 잘 어울려 아삭거리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여기는 나중에 또 와서 먹고 싶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지하철 타고 오는게 좋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매장 밖에 있다.
- 남녀 분리
- 다른 매장과 같이 사용한다.
- 많이 더럽지는 않다.
3. 웨이팅
- 조금만 더 늦게 갔으면 웨이팅을 했다.
- 방문 시간은 약 6시 30분.
인포메이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7 KCC웰츠타워 104호
운영시간
매일 : 12:00 ~ 23:30
Last Order
23:00
사진
판교 이가네양꼬치 본점 입구.
6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다.
이가네양꼬치의 Menu List.
우리는 양왕꼬치와 양갈비, 토마토계란볶음을 주문했다.
이가네양꼬치의 기본 상차림.
기본 상차림은 쯔란과 간장 양념에 넣을 청양고추, 무생채, 땅콩, 치커리무침이 나온다.
여기서 땅콩이 다른 매장과 같이 나오는데도 역시 땅콩은 맛있다.
이가네양꼬치의 양갈비.
구울 때부터 냄새가 미친듯이 올라왔다.
양갈비를 쯔란에 찍어 먹으면 정말 좋다.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잡내나 누린내가 나지 않아 정말 맛있었다.
양갈비를 먹다가 화장실을 가는 길에 왜 양 사진이 걸려 있니..
이가네양꼬치의 양왕꼬치.
양고기가 양갈비처럼 부드럽고 잡내도 거의 나지 않는다.
원래 양고기에서 지방 부분이 누린내가 많이 나는데, 여기는 거의 나지 않는다.
처음 양왕꼬치를 가져올 때, 약간의 초벌이 되어 나오는데 여기서 잡내를 잡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이가네양꼬치의 토마토달걀볶음.
줄여서 토달볶.
토달볶은 여기서 처음 먹어봤다.
토마토와 조합이 별로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짭짤하면서 토마토의 단맛과 계란의 담백함이 너무 좋다.
그래서, 사람들일 밥과 함께 먹는 것인가 생각이 든다.
토마토도 너무 익혀지지 않아 씹는 식감이 있었고, 대파도 토마토와 잘 어울려 아삭거리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여기는 나중에 또 와서 먹고 싶다.